청년진보당이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난방비 폭탄 규탄 청년학생 기자회견'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진보당 제공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청년진보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난방비 폭탄 규탄 청년학생 기자회견'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난방비 폭탄이 청년들의 삶을 더 추운 곳으로 내몰고 있다"며 "안 그래도 추운 겨울에 국민을 추위로 내모는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책임을 또다시 내팽개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전기, 수도, 가스에 이어 식품, 교통비, 등록금 폭탄까지 서민들에게 던지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어 진보당은 "에너지 재난지원금 30만원 지급, 횡재세 도입과 함께 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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