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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예인·인플루언서 조세포탈 엄정 대응' [TF사진관]

  • 포토 | 2023-02-09 12:00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신종·지역토착 사업자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신종·지역토착 사업자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신종·지역토착 사업자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신종·지역토착 사업자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신종·지역토착 사업자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국세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남다른 지위와 제도 인프라 덕분에 고수익을 누리는 일부 사업자들이 헌법 규정인 납세 의무를 무시하며 지능적으로 탈세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탈루혐의가 확인된 연예인, 웹툰 작가, 유튜버, 인플루언서, 플랫폼 사업자, 토착 사업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신종·지역토착 사업자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국세청은 디지털 포렌식, 금융추적조사를 통해 명의 위장, 차명계좌, 이중장부 혐의를 면밀히 검토하고 조세포탈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예외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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