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마친 후 큰절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당권 주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류 전 최고위원을 격려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마친 후 큰절을 하고 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보수의 여전사 류여해가 앞장서서 그들의 제2탄핵 음모를 막아내겠다"며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돼서 윤석열 대통령과 혼연일체가 된 당 지도부를 만들어 반드시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위해 참석한 윤상현 의원.
류여해 격려하며 자리 내준 윤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사표 던진 류여해.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류 전 최고위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무릎꿇은 류 전 최고위'
울먹이며 지지 호소하는 류 전 최고위원.
'당원 여러분께 큰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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