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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국민연금 바닥난다' 2년 앞당겨진 소진시점 [TF사진관]

  • 포토 | 2023-01-27 15:11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국민연금의 제도 유지를 전제로 향후 70년의 재정수지를 추계해 이날 시험계산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개혁 없이 현행 제도대로 유지될 경우 2041년부터 수지 적자가 발생해 2055년엔 기금이 바닥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재정추계 시산결과는 제도 세부내용을 조정하지 않고, 현행 제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전망한 것"이라며 "기금 소진 연도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국회 연금개혁 논의와 향후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오는 3월에 다양한 시나리오별 분석을 포함한 재정추계 최종 결과를 발표한 뒤 이를 바탕으로 국민연금 운영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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