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법무부, 법제처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완규 법제처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법제처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법무부를 비롯한 3개 부처는 2023년 업무계획보고 브리핑을 열었다.
각 부처별 주요 업무 계획은 △법무부, 미래번영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선진 법치 실현 △법제처, 국정과제 신속 추진을 위한 입법 총괄·조정 강화와 일상생활에서의 만 나이 정착 및 확산 △ 공정거래위원회,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시장경제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받은 뒤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법제처 세 기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 헌법을 수호하는 기관"이라며 헌법 수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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