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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마스크' 쓴 주호영 "민주, 尹 순방 성과 폄훼...외교 이간질" [TF사진관]

  • 포토 | 2023-01-25 10:2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태극기가 붙여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태극기가 붙여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태극기가 붙여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순방 중 불거진 'UAE의 주적은 이란' 발언 논란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영업사원으로서 역할을 십분 발휘했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실적을 낼 것이며, 여당인 우리 국민의힘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엄청난 순방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에서의 발언을 문제 삼아 민주당이 집요하게 순방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어 그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과거 라디오에서 '아랍에미레이트의 주적은 이란'이라고 한 발언과 일부 언론에서 명시한 내용을 언급하며 "이 발언은 기본적으로 사실관계에 맞는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에 기인하지도 않으면서 순방 성과를 폄훼하기 위해 민주당이 집요하게 이간질을 하고 있다"며 "우리 속담에 '상주보다 곡쟁이가 더 서럽다'는 말이 있다. 국익 외교 앞에서 한 목소리를 내야하는데 민주당이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고 자꾸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제발 좀 그만하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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