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아이들이 제기차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용희 기자
'설날에 빠질 수 없는 윷놀이'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아이들이 제기차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 연휴 셋째 날.
남산골한옥마을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설에는 설래來는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통 만들기 체험과 전통가옥에서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른 아침부터 남산골한옥마을 찾은 시민들.
새해 소원을 담아,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매다는 시민들부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통놀이 즐기는 시민들까지.
'들어갔어!' 투호 던지기 즐기는 시민들.
즐거운 전통놀이.
쇠코뚜레던지기 즐기는 어린이.
'설 전통놀이에 윷놀이가 빠질 순 없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즐거운 전통놀이 즐기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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