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설 귀성인사를 하던 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남윤호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에게 장애인권리입법과 정책요구안에 대한 면담 요청서를 받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설 귀성인사를 하던 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이날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와 단체 관계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귀성인사가 예정된 용산역에서 '장애인권리입법과 정책요구안에 대한 면담 요청서' 전달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설 귀성인사 나선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
이재명 대표가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면담 요청서가 직접 전달되지 않아 일부 소란이 일기도 했다.
면담 요청서는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신 받았고,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귀성인사 후 전장연을 찾아 정책요구안, 면담 요청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용산역 대합실 찾은 이재명 대표.
이 대표가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에게 장애인권리입법과 정책요구안에 대한 면담 요청서를 받고 있다.
박경석 대표 찾아 대화하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