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드림溫박스>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드림溫박스>는 쌀과 가공식품 선물세트,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과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월드 제공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드림溫박스>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드림溫박스>는 쌀과 가공식품 선물세트,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과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드림溫박스>는 롯데월드 임직원들과 송파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송파노인복지센터 및 송파실벗뜨락의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됐다.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드림溫박스>을 전달하고 있다.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드림溫박스>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는 '샤롯데 봉사단'

송파구청에서 <드림溫박스> 전달식을 하는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 (왼쪽)와 서강석 송파구청장(오른쪽).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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