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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단장 "코로나 유행 정점 지나 안정 추세" [TF사진관]

  • 포토 | 2023-01-16 11:24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 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이제는 안정된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유행 추세가 완화되고 있다"며 "지난 1주일 간 확진자 수는 30만 명으로, 2주 전인 1월 1주 41만 명 대비 약 27% 감소했고, 주간 사망자는 400명에서 356명으로 약 11% 감소,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도 530명에서 440명으로 약 17% 감소했다"고 말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 단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서는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할 경우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상황보다는 아무래도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며 "그렇게 되면 고위험군은 현재보다 조금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의견을 밝혔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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