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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빚진 사람 없습니다"…안철수 '공천 파동' 지적 [TF사진관]

  • 포토 | 2023-01-14 16:43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진구청에서 열린 '2023 당원교육 & 신년회'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진구청에서 열린 '2023 당원교육 & 신년회'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다 이기는 선거, 공천 파동 때문에 지는 것"이라며 "절대로 공천 파동이 있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진구청에서 열린 '2023 당원교육 & 신년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박수치고 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다 이기는 선거, 공천 파동 때문에 지는 것"이라며 "절대로 공천 파동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안 의원은 "제가 연구를 했다. 왜 공천 파동이 일어나고, 어디서 일어나는지 보니까 공천 파동의 근원지는 수도권이 아니라 영남이었다"며 "주로 당 대표 선거에 여러 번 나오고, 원내대표 선거 여러 번 나온 사람들이 신세 진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이 사람을 꽂아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어 "수도권은 못 꽂는다. 1~2% 차이 밖에 안 나기 때문"이라면서 "그래서 영남에 정말 훌륭한 의원인데도 날려버리고 자기 친구를 꽂는다. 그러면 이곳은 당선되겠지만 그 모습을 본 수도권에서는 (국민이) 실망해서 수도권 후보들이 몰살당한다. 그게 공천 파동의 폐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공천 파동이 일어나는 곳은 영남인데 피해는 수도권"이라며 "확실하게 약속드리고, 말씀드리는 것이 저는 빚진 사람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이날 안철수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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