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와 이해영 감독(왼쪽부터)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서 박소담의 답변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다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은 총독 암살 작전을 위해 조선총독부에 잠입한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과 그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와 이해영 감독(왼쪽부터)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서 박소담의 답변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다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는 배우들의 특유의 케미가 돋보였다. 특히 이하늬에 대한 질의에 박소담은 "이상하게 하늬 선배 목소리를 들으면 위안이 된다"며 울먹였다.
답변하다가 눈시울 붉히는 박소담.
박소담은 "혼자 혼란스러운 시기에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촬영 내내 받았던 에너지가 너무 컸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하늬는 박소담의 답변을 들으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은 총독 암살 작전을 위해 조선총독부에 잠입한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과 그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김동희 등이 열연을 펼친 영화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울먹'
함께 눈물 흘리는 이하늬.
눈물이 뚝뚝.
설경구가 옆에서 놀리자 '웃음이 빵!'
답변할 땐 누구보다 '진지하게!'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유령'
포토타임 갖는 설경구.
명배우의 카리스마.
올블랙 점프수트의 이하늬.
헤어스타일까지 찰떡!
초미니 화이트 원피스의 김소담.
청순미 돋보이는 미소.
깔끔한 블랙수트의 박해수.
은은한 미소로 반전 매력까지~
서현우.
포즈는 시원하게!
"영화 '유령' 많이 사랑해주세요!"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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