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대해 브리핑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대해 브리핑 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4개 시·도 200개교에서 시범 운영된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 모두가 정규 수업 전후로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양질의 방과 후 교육을 받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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