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에서 "희망·전진·평화의 정치를 하겠다"는 새해 다짐을 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에서 "희망·전진·평화의 정치를 하겠다"는 새해 다짐을 밝히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에서 "희망·전진·평화의 정치를 하겠다"는 새해 다짐을 밝히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유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간단한 인사를 통해 "저는 국가가 해야할 일이 몇가지 있다고 본다. 사회적 공동체를 지켜내는 것,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것,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 국민의 꿈과 희망을 지켜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고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가 악수하고 있다.
이어 "경제적으로 또는 한반도 평화의 측면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위기들이 있지만 국민들의 저력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단단하게'라는 주제에 맞게 노동현장 등 공동체 구성원 안전의 법과 제도 정비와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 여성가족부 폐지에 따른 여성인권 후퇴를 막기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누구도 외롭지 않는 사회 만들겠다"는 새해 다짐을 밝히고 있다.
이종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운데)와 유족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추모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종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시민단체원들에게 연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경제적으로 또는 한반도 평화의 측면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위기들이 있지만 국민들의 저력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새해 다짐을 밝히는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년 단단하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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