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우상호 위원장의 의사봉 너머로 윤희근 경찰청장 등 증인들이 출석해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증인 선서를 하는 윤희근 경찰청장의 뒷모습.
1차 청문회를 참관하던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고개를 떨구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우상호 위원장의 의사봉 너머로 윤희근 경찰청장 등 증인들이 출석해 있다.
이날 1차 청문회에는 윤희근 경찰청장과 황창선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경찰 책임자들과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최태영 서울소방 재난본부장 등 소방·구조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청문회에 불출석한 송병주 전 112상황실장, 이용욱 전 경찰청 상황1담당관, 정대경 전 서울경찰청 112상황3팀장,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 5명에 대해서는 오후 2시까지 국회 출석을 요구하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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