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Sh수협은행 2023 뉴비전 선포식'에서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수협은행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을 새 비전으로 발표했다. 강 행장은 신(新) 가치경영을 통해 2023년 3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강 행장은 수협중앙회 두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자, 최초 여성은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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