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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에도 '꼼꼼한 모니터링' [포토]

  • 포토 | 2023-01-02 12:31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도시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이 실시간으로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강남구는 2002년 지자체 최초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이후 자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현재 지자체 최대 규모인 2233개소 7423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연면적 575.54㎡ 규모의 센터에 총 38명의 근무자가 4개조로 순환근무를 하면서 24시간 강남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CCTV 영상에 AI 분석 기능을 결합해 인파 밀집 위험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도입해 강남역 여명길 CCTV 10대에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남역 등 인파 밀집지역 6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총 41개소 17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제 평균 거리를 68m에서 최적 거리인 40m로 줄이고, 모니터링 전문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할 때"라며 "2023년은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강남구는 2002년 지자체 최초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이후 자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현재 지자체 최대 규모인 2233개소 7423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연면적 575.54㎡ 규모의 센터에 총 38명의 근무자가 4개조로 순환근무를 하면서 24시간 강남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CCTV 영상에 AI 분석 기능을 결합해 인파 밀집 위험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도입해 강남역 여명길 CCTV 10대에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남역 등 인파 밀집지역 6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총 41개소 17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제 평균 거리를 68m에서 최적 거리인 40m로 줄이고, 모니터링 전문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할 때"라며 "2023년은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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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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