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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버스 탄 한덕수 총리 "첫차 시간 15분 앞당기겠다" [TF사진관]

  • 포토 | 2023-01-02 10:58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기사를 격려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기사를 격려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기사와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 총리는 이날 새벽 상계동에 위치한 146번 버스 차고지를 찾아 버스 기사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한 총리는 146번 버스 첫차에 탑승해 승객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승객들은 "사무직 직원들이 나오기 전에 빌딩 청소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근무하는 빌딩까지 뛰어야 한다", "버스 첫차 시간을 10~15분만 당겨주셔도 한결 낫겠다"등 애로사항을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 총리는 "안 그래도 그런 요구가 많다는 말씀을 듣고 연말부터 서울시와 협의 중"이라면서 "실무자들에게 보고를 듣자마자 오세훈 시장님과 통화했고 오 시장님이 흔쾌히 도와주셔서 잘 해결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시는 146번 버스 첫차 시간을 현행 4시5분에서 3시50분으로 15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4시5분 출발하는 146번 시내버스 첫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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