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시무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시무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정부는 2023년 새해를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의 해'로 열어가고자 한다"며 "국정의 모든 분야에서 대니외적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단단한 초석을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에 힘들어할 취약계층의 부담을 낮추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부동산 공급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규제 합리화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켜 나갈 것"이라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한편, 정부는 2023년 주요 국정과제로 '민생경제 살리기', '지속 성장과 미래준비', '안전하고 품격있는 대한민국', '골고루 성장하는 지방시대',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등 5개 키워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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