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 사장(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단편영화 '백일몽'시사회에 참석해 출연배우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배우 이태영, 홍영아 감독, 배우 차희, 조 사장.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조현민 한진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단편영화 '백일몽'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진이 투자하고 사려니 필름이 제작한 단편영화 '백일몽'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건너며 대한민국 일상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택배 산업의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주인공으로 하는 따뜻한 영화다. 어머니 역은 배우 차희, 택배기사 역은 이태영이 맡았다.

'백일몽'은 국내 공개에 앞서 이탈리아 골든단편영화제, 미국 WRPN여성국제필름페스티벌, 미국 뉴포트비치필름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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