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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내마스크 해제, 4개 조건 중 2개 충족하면 시기 결정" [TF사진관]

  • 포토 | 2022-12-23 09:41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 총리는 이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시기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으로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획득을 언급하며 "네 가지 기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될 경우,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어 "이 경우에도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는 등 단계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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