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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국 방문 '패트리엇 포함 2조 원 군사 지원' [TF사진관]

  • 포토 | 2022-12-22 10:51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워싱턴=AP.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워싱턴=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이에 바이든 대통령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해외를 방문했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워싱턴=AP.뉴시스

바이든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를 추구하는데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그렇지 않다며 "우리는 또 푸틴이 이 잔인한 전쟁을 끝낼 의향이 없다는 것을 안다"며 러시아를 비난했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워싱턴=AP.뉴시스

젤렌스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뒤 미 의회를 방문해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20분간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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