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도 수원 장안구의 한 어린이가 유치원으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엄마와 함께 눈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4시 5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수원을 비롯한 경기 27곳과 인천‧강화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원주 등 강원 15곳, 충주 등 충북 7곳, 영주 등 경북 6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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