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IMR

고개숙이고 '묵념'…추모 메시지로 가득 찬 이태원 참사 골목 [TF사진관]

  • 포토 | 2022-12-16 21:58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벽을 가득채운 추모 메시지를 바라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벽을 가득채운 추모 메시지를 바라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벽을 가득채운 추모 메시지를 바라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도로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우리를 기억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자리에 앉아 희생자를 기렸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바로 옆 참사 현장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몇몇 시민들은 벽을 가득 채운 추모 메시지를 읽으며 고개를 숙인 채 묵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주최 측인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는 30일에도 이태원에서 2차 추모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 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바로 옆 참사가 벌어진 골목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선화 기자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