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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49일…영하의 날씨에도 뜨거운 시민추모제 [TF사진관]

  • 포토 | 2022-12-16 21:40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사고 현장 인근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9일 시민추모제를 찾은 시민들이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사고 현장 인근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9일 시민추모제를 찾은 시민들이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사고 현장 인근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9일 시민추모제를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49일째인 이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도로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우리를 기억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자리에 앉아 희생자를 기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행사는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단체들의 추모 의식으로 시작됐다. 이후 112 첫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묵념하고, 희생자 가족들의 추모 영상과 메시지 낭독이 이어졌다.

추모제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정치인들도 함께했다. 추운 날씨에도 바닥에 앉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한편 주최 측인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는 30일에도 이태원에서 2차 추모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사 당시 첫 112 신고 시간인 오후 6시 34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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