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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투표 100%' 띄운 조경태 [TF사진관]

  • 포토 | 2022-12-14 09:30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상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상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상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상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2020년 2월 제정된 국민의힘 당규에서 당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대표를 뽑는 점을 지적하며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당대표를 뽑아야 한다는 것은 저의 오래된 정치적 소신"이라고 밝혔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상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또 "여론조사 반영으로 그동안 끊임없는 역선택 논란은 물론이고 당의 통합마저 막아왔다"며 "당대표가 당의 리스크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상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그는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대표는 말 그대로 당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차기 국민의힘 대표는 반드시 당원 100% 투표를 통해 선출되어야 한다"고 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상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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