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페셜 복싱 매치' 매니 파퀴아오vsD.K.Yoo(유대경)가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파퀴아오가 판정승을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고양=남용희 기자
유대경 턱 노리는 파퀴아오.
[더팩트ㅣ고양=남용희 기자] '2022 스페셜 복싱 매치' 매니 파퀴아오vsD.K.Yoo(유대경)가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파퀴아오가 판정승을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분 6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파퀴아오가 승리했다.
파퀴아오는 72전 62승(39KO) 2무 8패(3KO)의 전적으로 8체급을 석권하는 등 최다 체급(8체급) 석권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지고 살아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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