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대만 반도체 제조회사 TSMC 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후 발언을 하고 있다. /피닉스=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대만 반도체 제조회사 TSMC 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후 발언을 하고 있다. /피닉스=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대만 반도체 제조회사 TSMC 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통해 낙관적인 느낌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가장 흥분된다"며 "21세기 경제 경쟁에서 우리는 잘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4월 TSMC는 미국에 첫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120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고, 내년 첫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라며 "오늘 TSMC는 두 번째 투자를 발표했고, 여기 피닉스에서 3나노 칩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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