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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경찰 노린 자살 폭탄 테러…3명 숨지고 28명 부상 [TF사진관]

  • 포토 | 2022-12-01 16:48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퀘타 외곽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퀘타=AP.뉴시스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퀘타 외곽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퀘타=AP.뉴시스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살피는 경찰과 관계자들. /퀘타=AP.뉴시스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살피는 경찰과 관계자들. /퀘타=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퀘타 외곽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살피는 경찰과 관계자들. /퀘타=AP.뉴시스

경찰 관계자는 퀘타에서 소아마비 백신 접종팀을 호위하는 경찰 트럭 부근에서 폭발이 일어나 어린이 포함 3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살피는 경찰과 관계자들. /퀘타=AP.뉴시스

폭발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인 '파키스탄 탈레반(TTP)'이 외신을 통해 배후를 자처했다.

TTP는 지난달 28일 파키스탄 정부와 합의했던 휴전을 중단한다고 선언하며 대원들에게 전국적인 공격 재개를 명령했고, 이번 공격은 이 명령과 관련된 테러로 추정된다.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살피는 경찰과 관계자들. /퀘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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