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2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선언과 함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의 막을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나눔 목표액 4040억 원의 1%인 40억 4000만 원이 모일때마다 사랑의 온도 1도씩 올라가는 구조로, 100도를 향한 나눔의 대장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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