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성금을 전달하며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배우 김나운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선언과 함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의 막을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나눔 목표액 4040억 원의 1%인 40억 4000만 원이 모일때마다 사랑의 온도 1도씩 올라가는 구조로, 100도를 향한 나눔의 대장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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