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 앞 생생텃밭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 행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왼쪽은 국회 생생텃밭 회장을 맡고 있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여야 국회의원과 내빈들이 김장 작업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 앞 생생텃밭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 행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왼쪽은 국회 생생텃밭 회장을 맡고 있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국회 생생텃밭 동호회는 이날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담근 김치를 수해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외계층, 일선 군 장병 등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위생모 쓰는 김진표 국회의장.

2015년 시작한 국회 생생텃밭 동호회는 2020년 코로나 창궐 당시를 제외하고 매년 연말 김장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있다.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 행사'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

인사말을 마친 김진표 국회의장이 서둘러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배추를 감싸는 부드러운 손놀림.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하고 있지만 김치 담그기에 여념없는 김진표 의장.

김치 담그기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왼쪽부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의장, 염동열 국민의힘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표 의장은 이날 김치 담그기 행사 후 예정된 여야 원내대표 회동 참석을 위해 서둘러 김장을 시작한 것.

바쁘게 진행되는 김장 작업.

행사 참석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완성된 김치는 수해민과 소외계층, 군 장병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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