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7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7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7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떨어져 앉은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여야는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파면을 놓고 첨예하고 대립하는 상황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축사를 위해 무대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1962년 개최돼 올해로 57회를 맞는 전국여성대회는 전국 여성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사회가 당면하는 여성과제를 공론화하고 새로운 여성운동의 방향을 제시, 여성발전을 통한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한편, 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1500여 명 여성 지도자들이 총집결해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여성!'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여성의제들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새롭게 시작된 대한민국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과 대화 나누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김영주 국회 부의장(가운데), 서영교 최고위원과 대화 나누는 이재명 대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자들과 함께 결의문 낭독 후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기념촬영을 마친 정진석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거리 만큼 어색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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