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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화물연대 '2차 교섭' 40분만에 결렬... '항의하는 화물연대' [TF사진관]

  • 포토 | 2022-11-30 15:04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40분 만에 결렬된 가운데 김명섭 화물연대본부장(왼쪽)이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40분 만에 결렬된 가운데 김명섭 화물연대본부장(왼쪽)이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40분 만에 결렬된 가운데 김명섭 화물연대본부장(왼쪽)이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화물연대 총파업 일주일째인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이 열린 가운데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이 회의 결렬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하던 중 화물연대 간부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40분 만에 결렬된 가운데 김명섭 화물연대본부장(왼쪽)이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정착과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3년 연장 이상으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삭발식으로 강경 대응에 나선 화물연대는 업무개시명령은 계엄령과 마찬가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40분 만에 결렬된 가운데 김명섭 화물연대본부장(왼쪽)이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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