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동조합의 준법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30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이 안내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30일 오전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이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철도노동조합의 준법투쟁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30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사측과 인력감축안을 두고 막판 교섭에 나섰으나 최종 결렬되면서 파업을 선언했다. 교통공사 노조의 총파업은 성과연봉제 반대를 내세웠던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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