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우원식 위원장(오른쪽)과 박정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대화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인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처리시한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결특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열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토교통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 의결한 심사안의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며 불참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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