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첫 경기를 앞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 스크린과 펜스가 설치돼 있다. /남용희 기자
대형 스크린과 펜스 설치된 광화문광장.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첫 경기를 앞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 스크린과 펜스가 설치돼 있다.
지난 22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대규모 행사 개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종로구의 안전관리계획 심사 결과와 자문단 자문 결과를 준수하는 조건으로 광장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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