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서류를 검토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시계를 찬 김현숙 장관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서류를 검토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 예산안보다 총 653억 940만 원을 증액한 1조 6514억 6140만 원 규모의 2023년 여성가족부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여가부에 대한 2023년 예산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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