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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심히 유감" [TF사진관]

  • 포토 | 2022-11-16 11:43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김 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시민언론 단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실명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유족의 동의를 받지 않고 공개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심히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밝혔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어 "정부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공개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유족의 동의가 전제되지 않은 정보 공개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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