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와 신도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수능대박! 사랑한다! 응원한다!' 수험생 응원 메시지 걸린 조계사.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와 신도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입실해야 하며, 시험장 입실 전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해야 한다. 유증상자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수험생들의 건강과 고득점을 기원.

두 손 모아 기도하는 학부모와 신도들.

수험생 응원 메시지 걸린 조계사.

'고득점, 높은 곳으로'

응원 메시지 거는 학부모와 신도들.

'수능 합격!, 원하는 대학 가자!'

'사랑한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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