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인천 계양지구 일대에서 열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5일 인천 계양지구 일대에서 열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 참석해 시삽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이 대표, 이원재 국토부 차관.
[더팩트ㅣ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인천 계양지구 일대에서 열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착공식에서 "계양구가 안타깝게도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서, 과거에는 한때 서울로 통하는 관문으로 번영을 누렸지만 이제는 산업 기반의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다"며 "성남시 분당구의 판교테크노밸리처럼 계양테크노밸리가 계양구, 나아가서 인천의 산업과 도시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테크노밸리는 2019년 정부가 지정한 경기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부천대장, 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5곳 중 하나로,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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