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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투표 완료'…미국, 중간선거를 향한 뜨거운 열기 [TF사진관]

  • 포토 | 2022-11-09 10:2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내외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투표소에서 중간선거 투표를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내외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투표소에서 중간선거 투표를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팜비치=AP.뉴시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미국의 연방 하원의원과 상원의원 일부, 주지사 등을 뽑는 중간선거가 현지시간으로 8일 시작됐다.

뉴욕, 시카고 등 미국 전역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투표하기 위해 모인 유권자들로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생겼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가 4,3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선거 전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과 민주당이 초접전 상태를 펼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 조사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율이 각각 50%대 48%로 나왔고 NBC방송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8% 공화당은 47%로 집계됐다.

주말 내내 공화당 지지 유세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투표소에서 현장 투표를 마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후 "오늘은 아주 멋진 밤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공화당의 승리를 자신했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반면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별도의 공개 일정 없이 백악관에 머무르며 일상업무를 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유세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상원은 이길 수 있다고 보지만 하원 선거는 좀 더 어렵다"며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한다면 일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중간선거는 현재 동부지역을 기준으로 투표가 끝나고 개표를 시작했다. 하와이를 포함한 중·서부는 여전히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선 윤곽은 한국시간으로 정오를 넘어 늦은 오후쯤 나올 전망이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자 수만 4,3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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