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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서 화재로 건물 무너져…20여 명 부상 [TF사진관]

  • 포토 | 2022-11-07 16:48
6일(현지시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6일(현지시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20여 명이 다쳤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20여 명이 다쳤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일 바그다드 시내의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불타 무너지면서 이라크 민방위 감독관과 공무원들을 비롯해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20여 명이 다쳤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화재는 6일 밤늦게 완전히 진화됐으며 3층 건물은 절반 이상이 불에 탔다. 건물에는 향수 등 인화 물질들을 보관한 창고들이 많아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화재로 인한 사상자 수에 대해선 자세히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이라크 정부는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20여 명이 다쳤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20여 명이 다쳤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20여 명이 다쳤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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