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공판 출석하는 손준성.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손준성 부장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있던 2020년 총선을 앞둔 4월에 범여권 인사를 상대로 한 고발장, 실명 판결문 자료를 당시 미래통합당 김웅 후보에게 보내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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