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전략기술육성방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전략기술육성방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12대 국가전략기술 등을 포함하는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12개 분야에서 합성생물학과 인공지능 반도체 등 분야별로 전략성이 높은 50개 세부 중점기술을 구체화하고, 연구 및 개발 투자와 국제협력, 인력양성 등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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