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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의혹' 유동규, 묵묵부답으로 공판 출석 [TF사진관]

  • 포토 | 2022-10-28 10:16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묵묵부답'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묵묵부답'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묵묵부답'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지난 20일 구속 기간 만료로 풀려난 유 전 본부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지은 죄만큼 벌을 받을 것이고, 다른 분들도 벌이 있다면 받아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증거를 다 지웠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흔적은 다 지워지는게 아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휴대전화와 연동된 클라우드의 비밀번호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묵묵부답'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묵묵부답'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묵묵부답'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묵묵부답'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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