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커버와 얀센 백신 뚜껑으로 만든 드레스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로테르담=AP.뉴시스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이번 패션쇼에서 코로나19 백신 쓰레기를 재활용한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백신 주사기 및 푸른색 얀센 뚜껑으로 만든 드레스와 모더나 백신의 붉은 캡으로 만든 헤드셋 의상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로테르담=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커버와 얀센 백신 뚜껑으로 만든 드레스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네덜란드의 건축도시 로테르담에서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패션쇼에서는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코로나19 백신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백신 주사기 및 푸른색 얀센 뚜껑으로 만든 웨딩드레스와 모더나 백신의 붉은 뚜껑으로 만든 헤드셋 의상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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