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주택에 방치됐던 동물들을 미국동물애호협회(ASPCA) 관계자들이 구조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해당 주택의 주인은 동물을 잔인하게 감금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에 방치된 토끼, 새, 뱀 등을 포함 약 300마리의 동물이 이날 미국동물애호협회에 의해 구조됐다. /뉴욕=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주택에 방치됐던 동물들이 미국동물애호협회(ASPCA) 관계자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뉴욕의 한 주택에 방치됐던 수백마리의 동물들이 미국동물애호협회에 의해 구조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집주인인 카린 키스가 동물을 잔인하게 감금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에 방치된 동물들이 토끼·새·뱀 등을 포함 300마리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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