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결과 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결과 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코로나19 유행상황을 보다 면밀히 평가·분석해 우선 감염병 위기 단계 및 등급 조정 등을 검토하고, 이에 맞춰 방역·의료 조치의 방향을 정하고 제도 개선 및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국가에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우리나라도 12월 초 정도에는 아마도 재유행이, 본격적인 재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