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 사진을 보이며 "과방위에서 김범수 의장 등 총체적 책임이기 때문에 대표자들을 불러서 증인으로 채택하고 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재발 방지책은 무엇이 있는지 국민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증인 채택을 할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김범수 의장 증인 채택을 반대하고 있다며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